[에듀인뉴스=오영세 기자]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이 실시한 ‘학교 기록물 수집 공모전(학창시절의 추억과 그 공간 속으로)’ 수상작 73점을 11일 발표했다.지난 9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중부교육지원청이 학교가 그동안 변화해 온 모습과 학교생활의 추억에 대한 역사기록물 수집을 한 결과 총 211점의 소중한 추억이 공모해 자료 중 가치성, 희소성, 상태보존성, 활용성, 적합성의 5개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(학예연구사) 등으로 구성된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, 금상, 은상, 동상에 최종 73점이 선정됐다.최고